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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출신 가수 두명, 결혼설…’프러포즈’ 사진 찍혔다 (+축하)

전하나 조회수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전 엑소 멤버 가수 황쯔타오(30, 타오)가 가수 겸 배우 쉬이양(26)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2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에잇월드'(8world)는 황쯔타오가 쉬이양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부터 네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교제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황쯔타오와 쉬이양이 여러 차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서로의 부모님과 식사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하고 있다.

프러포즈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이름은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검색어 1위를 휩쓰는 등 큰 화제가 됐다.

황쯔타오는 최근 중국 윈난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스캔들의 주인공인 쉬이양과 함께 목격됐다. 이날 한 네티즌이 황쯔타오가 쉬이양에게 청혼했다고 폭로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황쯔타오가 촬영 쉬는 시간 쉬이양을 껴안고 자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황쯔타오가 흰 양복을 입고 있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사진 다 풀어주세요”, “열애설 인정 안 하더니 대놓고 스킨십을 한다고?”, “그냥 방송 촬영 중 한 장면 아니야? 프러포즈한 건 아닐 듯”, “열애설이 그렇게 많이 났는데 같이 방송에 나온 것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쯔타오는 지난 2012년 한국에서 그룹 엑소로 데뷔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소송을 제기하며 엑소에서 탈퇴해 현재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쉬이양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소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6년에는 에스파로 데뷔한 닝닝과 함께 SM루키즈로 공개됐었다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황쯔타오·쉬이양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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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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