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라틴 트랩 래퍼 배드 버니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13일(현지 시간) 배드 버니(Bad Bunny·30)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타이트한 검은색 코르셋과 흰색 팬티를 입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숨을 쉴 수 없다”라는 캡션도 덧붙였다.
파격적인 사진으로 그가 화두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배드 버니는 욕조에서 거품 목욕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거품으로 자신의 중요 부위를 가린 사진과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해 8월 그는 샤워실에서 찍은 나체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은 그림자가 진 상태로 어두웠지만 배드 버니가 속옷도 걸치치 않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한편, 배드 버니는 ‘카다시안 패밀리’ 중 한 명인 모델 켄달 제너와 교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두 사람은 결별했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진 지 몇 주 만에 여행을 가고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를 포함한 친구들과 휴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둘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만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배드 버니는 켄달 제너의 친동생인 카일리 제너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화두에 올랐다. 해당 사진은 카일리 제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개됐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부터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교제 중이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배드 버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