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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타’ 홍금보, 몰라보게 살 빠진 모습으로 등장…반쪽 됐네 [룩@차이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재 기자] 홍콩의 인기 무술 배우 홍금보(71)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2017년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홍금보는 18일 일본 여배우 타케다 리나(32)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샀다.

사진 속 홍금보는 완벽한 백발이었으며 이전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홍금보는 젊은 시절 100kg가 넘는 몸매로 날렵한 쿵푸액션을 선보였다. 그를 사랑한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뚱보’라는 귀여운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영화 ‘쿵푸허슬’의 돼지촌 주인 부부로 얼굴을 알렸다.

홍금보는 배우로서도 유명하지만 감독 및 프로듀서로서도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홍콩 영화계의 거물이다. 처음에는 배우가 아닌 스턴트맨으로 활동했던 그는 이소룡의 ‘정무문’, ‘용쟁호투’, ‘사망유희’와 같은 엄청난 작품에서 무술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영화 ‘강시선생’, ‘강시가족’, ‘용적심’ 등을 제작, 감독하며 뛰어난 멀티플레이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으로 수술을 받고 2017년 무릎 수술을 받았다. 2020년 한 차례 살이 빠진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건강을 걱정했지만, 그는 “체중이 발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을 공개한 다케다 리나는 실력파 액션배우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당신에게서 강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힘이 느껴진다. 내일 촬영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홍금보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타케다 리나 소셜미디어, 영화 ‘살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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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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