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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공백’ 리한나, 가수 안 하나…새 사업 발표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리한나의 복귀 소식에 들리지 않고 있다. 팬들의 소원과 달리 리한나는 음원 발표가 아닌, 또 사업을 할 거라고 발표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리한나는 풋웨어 뉴스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 펜티 X가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협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한나는 지난 2016년 이후로 가수 활동 공백기를 갖고 있다.

리한나는 푸마와의 협업에 대해 “축구는 전 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보편적인 언어”라면서 “나는 그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푸나는 리한나의 슈퍼볼 무대 이후 펜티 X와의 협업을 예고하기도 했다. 리한나는 평소 축구 팬으로 알려져 있다.

리한나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푸마와의 협업 소감을 전했다. 그는 “푸마의 아카이브를 파헤치는 것은 언제나 놀라운 일이다”라면서 “많은 역사와 유산이 있다. 나는 경의를 표함으로써 그 점을 기리고 싶었다. 펠레가 뛰었던 신발로 유명해졌고 사람들이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리한나는 두 자녀의 엄마로서 사업에도 아이디어를 반영했다. 그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어린이까지 확장해야 했다”라면서 “엄마로서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가 가능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리한나는 펜티 X와 팀을 이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펜티 뷰티, 세비지 X 펜티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리한나는 21세기 빌보드 싱글 차트의 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만큼 엄청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Work(워크)’, ‘Diamonds(다이아몬즈)’, ‘Only Girl(온리 걸)’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 2016년 앨범 ‘ANTI(안티)’ 이후 리한나는 앨범을 내고 있지 않다. 오랜 휴식기에 팬들은 리한나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리한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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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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