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 주인공인 일본 인기 배우 미우라 하루마(28)의 데이트 현장이 일본 매체에 포착됐다.
25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미우라 하루마가 5월 중순 늦은 밤 거리에서 톱모델 출신 미요시 아야카(21)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우라 하루마는 검은 뿔테 안경에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미요시 아야카는 셔츠에 노란색 카디건을 입고 거리를 함께 걸었다. 한 골목으로 함께 향한 두 사람은 둘만의 아지트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 새벽 2시까지 함께 술을 마셨다고 보도는 전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다. 둘 다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의기투합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이후 자세한 이야기를 최신호에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청춘스타인 미우라 하루마는 영화 ‘나오코’ ‘너에게 닿기를’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진격의 거인’ 실사판에서 주인공 에렌을 연기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우라 하루마, 영화 ‘진격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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