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최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렸던 아리아나 그란데 자선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22일 공개한 이 영상에서 공연장에서 만난 팝스타들과 가진 시간을 공개했다. 무대 뒤에서 케이티 페리는 크리스 마티,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이다.
한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달 22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자신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지난 4일 자선 콘서트 ‘원 러브 맨체스터’를 열었다. 이 공연에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해 테이크 댓, 로비 윌리엄스, 콜드플레이, 마일리 사이러스, 케이티 페리,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케이티 페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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