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록 밴드 노다웃의 보컬 그웬 스테파니(46)가 연인인 컨트리 가수 블레이크 쉘톤(40)과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이란 소문에 휩싸였다.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으며 가까워졌고,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런 그웬이 현지시간 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묻자 “모든 것이 너무 빨라요. 이 순간을 살고 있다”라고 말한 것.
관계자는 가십잡지 ‘Us 위클리’에 “올해가 끝나기 전 그들은 결혼하고 싶어한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가족에게 날짜를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그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블레이크와 그웬은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연에서 함께 만든 곡을 부르거나 SNS에서 사이 좋은 모습을 게재하며 순조로운 교제를 보여주고 있는 그웬과 블레이크. 이들이 올해 안에 결혼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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