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가 분위기 반전으로 시선을 모았다.
탕웨이는 7일 오후 열린 모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탕웨이는 두 가지 스타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첫 순서에서 탕웨이는 별 패턴의 네이비색 팬츠와 재킷, 타이를 입고 시스루 이너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느낌을 냈다.
두 번째 무대에서 탕웨이는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했다.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에 독특한 언밸런스 헤어로 분위기 여신의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2014년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지난해 8월 홍콩에서 첫 딸을 출산한 탕웨이는 6월 ‘지구 최후의 밤’으로 영화 현장에 복귀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라도 웨이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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