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베킨세일이 할리우드의 쿨한 면모를 몸소 보여줬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케이트 베킨세일은 ES매거진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전 연인인 배우 마이클 쉰을 언급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우린 오래전에 헤어졌다. 오랫동안 함께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그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한다. 서로를 웃게 하는 존재다”고 마이클 쉰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케이트 베킨세일은 “나는 그의 여자친구도 그만큼 사랑한다. 서로가 함께 하게 돼 행운이며, 릴리(딸)가 그녀와 함께 하게 돼 정말 좋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의 스타 케이트 베킨세일은 마이클 쉰과 1995년 만나 2003년 결별했으며, 둘 사이에는 17세 된 딸 릴리가 있다. 두 사람은 딸을 공동 양육 중이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올 크리스마스를 마이클 쉰 커플, 그리고 딸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케이트 베킨세일, 마이클 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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