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기 위해 아이스링크를 통째로 빌렸다.
미국 가십지 OK 매거진은 최신호에서 이번 주 초 두 아이들, 그리고 연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함께 미국 콜로라도 아스펜을 찾았다.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휴가를 떠난 것.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계획은 ‘크리스마스 퀸’다웠다. 두 아이, 그리고 연인 타나카와 함께 머물 초호화 숙소에 22만 달러(약 2억 6천만 원)을 들여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아이스 링크도 준비했다. 한 소식통은 OK매거진에 “머라이어 캐리가 아스펜에 있는 링크 전체의 문을 닫고 쌍둥이 그리고 매니저인 스텔라의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겼다”고 귀띔했다.
또 머라이어 캐리의 리얼리티 쇼인 ‘머리아어스 월드’의 한 관계자는 “머라이어 캐리가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화려한 그녀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0월 호주 재벌 제임서 패커와 파혼한 뒤 자신의 백댄서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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