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약혼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등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곧 품절녀가 된다. 새 남자친구인 피트 데이비슨과 약혼했다”고 전했다.
US 위클리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은 지난 9일 LA에서 열린 배우 로버트 패틴슨의 생일 파티에서, 약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여러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는 불타오르고 있다는 것.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은 열애 발표 3주 만에 약혼 소식도 전하게 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피트 데이비슨 전, 래퍼 맥 밀러와 2년 정도 교제해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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