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4일 중국 시나연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추자현 임신 9개월인 가운데 병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등장한 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나연예가 소개한 해당 영상은 한 한의원 채널을 위해 촬영된 것으로 부부가 함께 등장한다. 김소형 한의원 측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추자현과 우효광의 모습을 공개했다. 16초 길이의 짧은 영상에는 한의원 유튜브 채널을 응원하는 우효광과 추자현의 메시지가 담겼다.
영상에서 우효광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저는 우효광입니다”라고 인사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추자현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는 “사랑해”라고 말하며 채널을 응원했다.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추자현의 출산 준비로 지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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