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원조 섹시스타 브리짓 닐슨(54)이 15살 어린 남편과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브리짓 닐슨은 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혼 12주년, 우리는 여전히 사랑하고 함께 있어 즐겁다”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브리짓 닐슨은 이탈리아인인 남편 마티아 데시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달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영화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인기를 모았던 브리짓 닐슨은 4번의 결혼으로 4명의 아들을 뒀다. 2006년 15살 연하의 이탈리아인인 마티아 데시와 다섯 번째 결혼을 했으며, 지난 6월 마티아 데시와의 사이에서 딸 프리다를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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