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유덕화(56)가 둘째를 가졌을지 중화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중국 펑황연예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의 아내인 주리첸이 이날 홍콩 센트럴에서 딸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눈에 띄는 것은 주리첸의 배. 주리첸은 품이 넓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와있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주리첸의 나이는 52세로 유덕화와의 사이에서 6세 딸을 두고 있다. 그간 중화권 매체들은 유덕화가 둘째를 얻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여러 차례 보도한 바 있다. 유덕화 주리첸 부부가 6년 만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들려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톱스타 유덕화는 2008년 오랜 연인 주리첸과 결혼, 4년 만인 2012년 딸 류샹후이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펑황연예,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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