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래퍼 크리스 브라운이 또 논란이다.
6일(이하 현지시간) E NEWS 등은 “크리스 브라운이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머그샷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목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카운티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해 한 클럽에서 사진작가를 폭행한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브라운은 2천 달러(약 223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풀려난 후에는 인스타그램에 “내일 보자!”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다소 의아하다는 표정의 이모티콘도 함께였다.
크리스 브라운은 전 여자친구인 리한나 폭행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Courtesy of the Palm Beach County Sheriff’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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