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은퇴→스님’ 男스타, 59세 나이 무색…’근육 빵빵’ 몸매 공개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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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엔카 가수로 활동하다 연예계를 떠나 승려가 된 고다 신(香田晋)이 59세 생일을 맞아 단련된 몸을 공개했다.
고다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구게누마 해안 라이프세이빙 일본선수권대회를 보면서 59세가 막 된 햇볕에 탄 피부도 확실히 트레이닝. 이틀간 제대로 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검은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쓴 채 햇볕에 짙게 그을린 몸을 드러냈다. 이날 고다는 59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내년 환갑을 앞두고 “내년이면 환갑이라 더 젊게 살 준비를 갖췄다.누구보다 젊게 살기 위해 각오하는 중”이라고 적었다. 그는 붉은 조끼도 함께 언급했는데, 일본에서는 환갑을 맞은 사람이 붉은 조끼를 입고 장수를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게시물에는 “스님이 되신 게 아니었나?”,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지금이 행복해 보이셔서 무엇보다 좋다”, “몸을 단련하는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이를 먹어도 멋있음은 변하지 않는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1967년생인 고다는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에서 자랐고,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에서 고등학교를 마쳤다. 엔카 작곡가 후나무라 도루(船村徹)의 제자인 그는 1989년 ‘남자 동지(男同志)’로 데뷔해 그해 일본레코드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TBS 사극 ‘미토 고몬’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며, 2005년부터 후지TV 퀴즈 예능 ‘퀴즈! 헥사곤’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스트레스성 발성장애를 겪은 것을 계기로 2012년 연예계를 떠났다. 그는 예능 활동이 늘면서 생각만큼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됐고, 이로 인해 심적으로 크게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2018년 11월 득도한 뒤 현재 후쿠이현 미하마초의 도쿠쇼지(徳賞寺)에서 ‘데쓰신 고운(徹心 香雲)’이라는 승명으로 승려 생활을 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고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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