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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배우 할 윌리엄스가 91세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TMZ 외신에 따르면, 할 윌리엄스가 랜초 미라지에 위치한 자택에서 자연사로 세상을 떠났다.
할 윌리엄스의 매니저 즈나 포트락 휴스턴은 그에게 건강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할이 오하이오에서 열린 ‘샌포드 앤 선’ 동창회 행사에 참여해 극 중 동료 경찰관인 호피 역을 맡았던 하워드 플랫과 재회한 후, 돌아와 피곤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1927년 ‘샌포드 앤 선’에서 경찰관 스미티 역할을 맡게 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73년 할은 인기 TV쇼 ‘월턴 가족’에서 하클리 포스터 역으로 열연하고, 시트콤 ‘227’에서 레스터 젠킨스를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샌포드 앤 선’과 ‘227’은 흑인 가족과 이웃의 일상에 초점을 둔 대표적인 시트콤으로 꼽힌다. 그는 1943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나 1960년대 초 오하이오 지역 극장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우체국 직원과 교정관으로 일하다가 1968년 할리우드로 이주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들었다.
할 윌리엄스는 1970~198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그는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게스 후?’, ‘금지구역’, ‘후계자’, ‘더 웨스트 사이드 왈츠’, ‘더 체로키 키드’, ‘이스케이프 아티스트’, TV드라마 ‘댓 걸’, ‘웹스터’, ‘힐 스트리트 블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법정 드라마 ‘매틀록’ 리메이크작에도 등장했다.
할 윌리엄스는 1975년 게이 앤더슨과 결혼 후 1976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르네 W. 하임스와 결혼했으나 1984년 다시 이혼했고 슬하에 자녀 3명을 뒀다.
남경민 기자 / 사진= 채널 ’13New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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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사람1
유명하긴함?
교646
뭐가 유명남배우냐 ㅋㅋ 이름 듣도못해서 검색까지 필요한 정도면 무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