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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Shake Ya Ass’로 잘 알려진 미국 래퍼 미스티칼이 강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현지시각) ABC 계열 방송국인 WBRZ에 따르면 이날 미스티칼은 지난 2022년 발생한 강간 사건으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미스티칼은 2022년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피해 여성을 폭행하고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에 따르면 당시 미스티칼은 피해 여성에게 휴대폰 어플을 통해 돈을 보내도록 강요한 뒤 성폭행 후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에서 피해자는 “그는 내 목을 졸라 죽이려 하고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후 강간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미스티칼은 “내가 당신에게 그런 짓을 했다면 최고형을 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앞서 미스티칼은 지난 3월 자신의 3급 강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나 이내 유죄 인정 철회 신청서를 제출하곤 “범행을 자백하기 전 결과를 충분히 고려할 기회가 없었다.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곧장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에 상당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미스티칼은 데뷔 32년차 베테랑 래퍼로 ‘Shake Ya Ass’ 외에도 ‘Here I Go’ ‘I Smell Smoke’ ‘Tarantula’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스티칼은 지난 2004년에도 자신의 헤어스타일리스트를 성폭행한 혐의로 6년간 복역했으며 2017년엔 강간 및 납치 혐의로 기소됐으나 해당 사건은 최종 기각됐다.
미스티칼은 현재 어센션 교구 교도소에 보석 없이 구금돼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어센션 패리시 보안관 사무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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