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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톰 하디가 상습 지각과 잦은 불화를 이유로 파라마운트+ 드라마 ‘몹랜드’에서 하차한다.
22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는 소식통의 발언을 이용해 “하디가 총괄 프로듀서인 제즈 버터워스, 제작사 101 스튜디오와의 불화로 ‘몹랜드’에서 2시즌 만에 하차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퍽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디는 앞선 2시즌 촬영 기간 내내 상습적으로 지각을 하고 멋대로 대사를 수정하는 건 물론 헬렌 미렌, 피어스 브로스넌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앙상블 캐스트에 불만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몹 뉴스’는 ‘알라딘’으로 잘 알려진 가이 리치 감독과 101 스튜디오, MTV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영국 범죄 드라마 시리즈로 지난해 봄 파라마운트+를 통해 스트리밍 되며 220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에서 하디는 런던 범죄 조직의 해결사 ‘해리 다 소우자’를 연기했다.
당초 버터워스는 지난해 6월 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우리는 해리를 좋아하고 톰도 좋아한다. 톰이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으나 하디는 반복되는 불화 끝에 2시즌 만에 ‘몹랜드’를 떠나게 됐다.
한편 톰 하디는 강렬한 남성미와 선 굵은 연기력으로 대표되는 영국의 대표 배우로 ‘블랙 호크 다운’ ‘인셉션’ ‘디스 민즈 워’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덩케르크’ ‘베놈’ 등에 출연했다. 하디는 ‘몹랜드’에 앞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촬영 중 동료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차일드 44’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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