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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척 노리스의 유족들이 고인의 사망을 두고 질 낮은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4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유족 측은 노리스의 공식 계정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척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사망 경위와 건강 이력, 사망 당시 현장에 누가 있었는지에 대한 허위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AI로 만든 그 영상들은 모두 거짓”이라며 “과거 병력에 대한 날조와 가족 관계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고 있다. 가족 대표로부터 직접 나온 정보가 아닌 한 노리스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밀거나 공유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가족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미국 공군 출신의 무술 챔피언으로 198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척 노리스는 지난달 20일 하와이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86세.
당시 유족 측은 성명을 내고 “척은 훌륭한 무술가이자 배우, 강인함의 상징 같은 존재였다. 그는 우리 가족의 중심이기도 했다. 신앙과 목적,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헌신으로 살며 노력과 절제, 친절함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영감을 줬고 지울 수 없는 영향을 남겼다”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생전 고인은 두 번의 결혼을 통해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고인이 세상을 떠나고 막내딸 디나 노리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글을 올리고 “아버지는 나의 보호자였다. 부모를 잃는다는 건 결코 준비할 수 없는 일이다. 아버지는 깊은 사랑을 베푸셨고, 모든 사람들을 한없이 다정하게 보살펴주셨다. 아버지가 내 아버지란 사실이 감사하다”며 애끓는
이혜미 기자 / 사진 = 척 노리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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