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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나스, 티모시 샬라메에게 귀엽게 투정…”1년 내내 연락 기다려” [할리웃통신]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가수 조 조나스가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공개 저격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Page Six)는 티모시 샬라메가 조 조나스를 1년 동안 괴롭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조 조나스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조 조나스의 셀카와 문자내용 캡쳐본이 담겨 있었다. 문자에는 ‘Miss you’라는 내용만 덩그러니 남겨있었다. 이어진 문구에서 조 조나스는 “지난해 12월 티모시 샬라메에게 친구 휴대전화로 연락을 보냈다. 답장을 기대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답장이 없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 글이 티모시 샬라메에게 닿길 바란다”라며 소망을 비췄다. 조 조나스가 공개한 셀카에서 그는 기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누리꾼들은 “연락 씹힌 기분 충분히 이해한다”,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찾아온다”, “나도 티모시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티모시 샬라메는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 ‘마티 슈프림’, ‘웡카2’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웡카’, ‘듄’,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작품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카일리 제너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4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최근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의 두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을 만큼 진지한 관계라고 알려졌다.

한편, 조 조나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로 디즈니채널을 통해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소피 터너와 지난 2017년에 약혼해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2023년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같이 살던 ‘마이애미’ 저택을 정리하며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후 조 조나스는 모델 스토미 브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조 조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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