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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또 한 번 안타까운 소식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열혈맘의 근황을 전했다.

4일 한유라는 “아침에 아이들 볶음밥해주고 유부초밥 만들어 도시락 싸주고 남편 식사까지 완료 후 진통제 먹고 침대에 장렬히 전사한 대상포진환자 ㅎㅎ(Feat. 계엄령 관련 뉴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픈 몸을 이끌고 자녀들과 남편의 식사를 챙긴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유라는 “결국 어제 저녁에 얼전케어 가서 55만 원 쓰고 온 대상포진 환자. 또르르 내 돈 ㅠㅠ”라고 몸상태가 악화됐음 털어놨다. 얼전케어(Urgent care) 시설은 미국에서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부상, 질병일 경우 응급실 말고 찾을 수 있는 의료 시설이다.

그는 전날 “감기몸살>생리통>대상포진 삼단변신”이라며 건강 이상을 고백한 바 있다.

더불어 테이블 위에 쌓인 각종 약들과 함께 대상포진으로 인해 울긋불긋한 수포가 올라온 피부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고 약 사다주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업로드 마치고 통증이 시작되어 다행이고.. 등등 이 와중에 나 너무 긍정적”이라며 “16일만 버티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출신의 방송작가 한유라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2015년 불안장애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했으나 2020년 11월 초 불안장애 악화로 다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같은 해 12월 방송 활동을 재개한 정형돈은 건강 이상설, 가정 불화설 등 각종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한유라는 현재 두 딸과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한작가‘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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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 띠발 대상포진이 뉴스 거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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