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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 “낯가리지만 친해지면 말 많아져”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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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무생이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말을 많이 한다며 자신의 성격을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선 ‘도합 130만 원 2023 5성급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미선이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무생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리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무생이 건넨 꽃 선물에 박미선은 “남자한테 꽃 되게 오랜만에 받아본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무생은 “‘마에스트라’라는 작품에서 유정재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이어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에게 직진하기 위해 오케스트라를 산 유정재의 집착광공 순정남의 면모가 소개됐다. 이에 박미선은 “나도 나 만나고 싶어서 누가 이런 스튜디오 샀으면 좋겠다”라고 드라마 과몰입 면모를 드러냈다. 

드라마에 대한 토크를 마친 후에 본격적으로 케이크 리뷰에 들어가는 두 사람. 이어 케이크를 나눠 먹게 된 가운데 ‘마에스트라’의 차세음(이영애 분)에 빙의한 박미선은 “내가 먹어도 되겠어?”라고 플러팅 공격을 했고 이무생은 당황하면서도 “먹여줘도 될까?”라고 플러팅으로 화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기쁨의 미소를 지으면서도 “아직까지 그건 좀 그렇다. 속도를 맞춰줘야지”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한창 리뷰를 하던 와중에 케이크를 장식한 종모양 초콜릿에 호기심을 드러내는 이무생의 모습에 박미선은 “약간 친해지면 되게 재밌는 스타일일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무생은 “저 사실 좀 낯가림이 있는데 되게 친해지고 나면 말도 많아진다”라고 밝혔다. 

리뷰를 마치고 이무생은 박미선을 닮은 케이크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추억을 소환하는 트리 모양 케이크를 지목하며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고 개그우먼으로서 동시에 정겹기도 하고 처음 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편안하게 해주셨다”라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박미선은 초콜릿 케이크를 언급하며 “저는 이무생 씨가 이 초콜릿 덩어리처럼 매력 덩어리 같다. 그래서 진짜 드라마를 볼 때 이무생이란 배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보게 될 것 같다. ‘마에스트라’ 속 모습과 달리 이렇게 사람이 엉뚱하고 개구쟁이인 줄 몰랐다. ‘더 글로리’에서 그 무서웠던 그 사람이 아니다. 그만큼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는 것”이라고 화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미선임파서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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