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강야구’ 오주원의 SNS 게시물에 멤버들이 뜨거운 반응을 드러낸다.
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의 1차전이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 출근길에 오주원이 SNS에 올린 게시물 하나가 모두를 술렁이게 한다. 그는 SNS에 “다들 안녕?”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이대호는 “관종 중의 관종이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대은은 “술 먹은 거 아냐? 이 정도면”이라고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오주원은 “맨정신이다. 자기 전 일상생활이다”라고 해명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고.
특히 SNS로 팬들에게 일상을 전한 오주원은 ‘#오주원사랑해’라고 셀프로 해시태그를 남겨 비난을 한몸에 받는다.
한편, ‘최강야구’ 61회는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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