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공개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서 1위를 달성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물로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출연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거래’는 오픈 직후 전체 실시간 인기 프로그램 2위, 오픈 하루 만에 전체 프로그램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에 등극하며 대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쫄깃한 설정이 마음에 든다”, “밑바닥 청춘 인생 그려낸 현실 고증이 미쳤다” 등 호평과 함께 앞으로 매주 금요일 공개될 회차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거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행사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로잡은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올해 ‘거래’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관객과의 만남을 마쳤다.
부산을 뜨겁게 달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순차 공개 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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