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빠져서 서운했나…고영욱, ‘룰라’ 행사에 분통 “싸구려 짜깁기→양심無”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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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고영욱이 자신을 제외한 ‘룰라’ 멤버들의 행사 영상을 두고 날 선 발언을 내놨다.
고영욱은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지난달 31일 열린 봉화은어축제에서 펼쳐진 룰라(이상민·채리나·김지연)의 ‘3!4!’ 무대 영상을 공유하며 “돈벌이도 중요하다지만, 이런 모습들을 하고 30년 가까이 된 노래들을 싸구려로 짜깁기해서 도대체 뭘 더 보여 주겠다고 이러고들 다니는 건지”라고 적었다. 그는 최근 ‘3!4!’를 리메이크해 활동 중인 그룹 앳하트(#AtHeart)를 거론하며 “후배들 보기 부끄러워서라도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양심이 있다면 이제라도 룰라는 추억으로 남겨 두고 그만해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가 최근 이상민을 저격한 바 있어 이 같은 비판에 눈길이 쏠린다. 그는 앞서 지난 5일 계정에 이상민의 실제 나이 논란을 재차 제기하며 “이상민의 어머니가 생전에 우리 어머니에게 직접 한 이야기다. 이상민은 원래 74년생 범띠였는데 학교를 빨리 보내기 위해 한 살 위인 73년생으로 호적을 올리려다 착오로 75년생으로 신고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74년생 영등포공고 출신 동창도 있고, 다른 동창들도 존재할 것”이라며 근거를 덧붙였다.

이상민과 출소 후 관계가 끊어졌다는 고영욱은 “(이상민이 나에게) 몇 차례 연락했다. 두 번 정도 전화를 받지 못했는데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이 끊긴 것 같다. 그렇게 10년 정도 지났다”며 “알려야겠다는 의무감에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 거다. 이제는 종지부를 찍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1994년 신정환, 김지현, 이상민과 함께 룰라로 데뷔한 고영욱은 2010년부터 약 2년간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15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정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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