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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래퍼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와 이혼한 친모에 대해 언급하며 자식이 자신뿐이라 연락도 자주 한다고 털어놨다.
7일 온라인 채널 ‘김그리’에선 ‘할머니와 처음 떠난 여행, 소원이 이루어진 어느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그리가 할머니와 함께 호캉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그리는 할머니와 함께 이동하며 다정한 손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리는 “우리 외할머니는 돌아가셨지 않나. 그러고 나니까 조금이라도 더 젊고 할머니도 건강하실 때 여행가는 게 좋겠다 싶었다. 아빠도 그래서 항상 할머니랑 여행가지 않나”라고 말했다. “네 아빤 뭐하냐?”라는 할머니의 질문에 그리는 “아빠는 일하고 계실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엄마는?”이라고 질문이 돌아오자 “엄마는 그냥 애기랑 있으실 것 같다”라고 대답한 뒤에 “친엄마를 말씀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친모가 아닌 새엄마를 말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친 엄마는 잘 있냐?”라는 할머니의 질문에 그리는 “잘 지내고 있다. 전라도에 계셔서 멀어서 자주 못 만난다. 그래도 친엄마한테는 나뿐인데 제가 연락도 잘 드리고 한다”라고 말했고 할머니는 “그래. 엄마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그리는 “제가 챙겨야죠”라며 엄마를 챙기는 다정한 아들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18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그리의 친모와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이듬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그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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