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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류혜영이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후 짐 버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 김신영, 샤이니 민호, 류혜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류혜영의 등장에 “못 본 새 더 마른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전현무는 “아무래도 ‘펀 런’을 계속하니까”라며 슬쩍 펀 런을 끼워 넣었다. 코쿤이 “펀런 아직 안 죽은 거냐”라고 하자, “펀런은 안 죽는다. 왜 펀런이냐. 평생 하기위해서”라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류혜영은 민호, 기안84 등이 함께 뛰는 걸 봤다고 말하며 “전 진짜 못 보겠더라. 보는 데도 힘이 들었다”라며 전현무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제 펀 런도 모일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민호는 류혜영과 대학 동기이며, 수업도 같이 들은 사이라고. 이를 들은 기안84가 “대학을 나왔어? 고졸인 줄 알았다. 샤이니인데 언제 다녔냐”라고 놀라자, 민호는 “저 대학원도 나왔다”라며 “오전으로 수업 몰아서 다녔다”라고 발끈했다.
옆에서 듣던 류혜영은 “여전히 민호 옆에 있으면 기가 빨린다. 예전에도 뜨거웠는데, 아직도 뜨겁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호는 “그때 류혜영은 어땠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그때보다 지금이 더 어려졌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류혜영은 의자 위에 무릎을 꿇고 무언가를 보고 있었다. 민호는 “수업할 때도 항상 이러고 앉아 있었다. 속으로 불량한 학생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를 본 기안84가 “자세를 저렇게 하니까 달리기가 느린 거다”라고 지적하자, 전현무는 “우린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고, 류혜영도 “충분히 잘 뛰는데 왜 못한다고 하는 거냐”라고 밝혔다.



영어, 일어에 이어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류혜영. 242일 동안 매일 앱으로 공부 중이었다. 전현무는 “여러 언어 좋아하는 것도 나랑 비슷하다”라고 공통점을 발견했고, 멤버들은 “그만 엮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초에 일본 한 달 살기를 했다는 류혜영은 “새로운 분기니까 새 삶을 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일본에서 돌아온 직후부터 짐 버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류혜영은 일본에서 지낸 일상에 관해 “오전엔 일본어 수업하고, 오후엔 친구를 만나서 배운 걸 써먹다가 저녁엔 미팅 가서 비즈니스를 했다. 이걸 한 달 내내 했다. 일본어가 엄청 빨리 늘었고, 노트 3권을 외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류혜영은 단어를 조금 늦게 답했고, 기안84는 “조금 늦었다. 한 달 더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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