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혜...혜교야"...송은이, 드디어 송혜교 연락처 땄다 ('비밀보장')[TV리포트=박설이 기자]송은이가 송혜교의 연락처를 알게 됐다고 자랑했다. 1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402회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 400회와 401회 방송분에 유재석을 게스트로 초대한 데 대한 청취자의 반응을 전하며, 이후 누구에게 게스트 출연을 제안할지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 “언니는 그 사람 불러야지, 초대석에”라며 ‘더 글로리’의 송혜교를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는 “최근에 연락이 닿았다”라며, 송혜교에게 DM으로 연락을 취했다고 고백했다. […]
유재석 “子 지호, 안테나 패딩 입고 ‘내 아들’ 인 거 티 내”[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국민MC의 유재석의 아들로 산다는 것.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이 소속사 혹은 방송사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외출하곤 한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28일 비보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빠가 유재석인 걸 티내는 방법”이란 제목의 쇼트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앞서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비밀보장’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재석은 “아들 지호가 ‘우리 아빠 유재석이야’라고 하고 다니나?”라는 […]
셀레나 고메즈 "스타덤 올려준 친구와 손절...후회한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을 스타덤으로 올려준 ‘우리가족 마법사’ 시리즈를 그만둔 후 동료 배우들과 절연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27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웨이벌리의 마법사’에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는 ‘우리가족 마법사’ 시리즈에서 하차하면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동료 배우들과 꾸준히 연락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고 말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셀레나 고메즈는 “내가 […]
‘비밀보장’ 유재석, 국민MC의 소신 “악플도 관심이라고? 차라리 무플이 나아”[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대치동 이사설’로 대표되는 가짜뉴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유재석은 “악플은 관심이 아니다. 무플이 낫다”는 말로 악플 근절을 외쳤다. 22일 진행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선 유재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고민인이 “30년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처럼 퍼져 억울한 일이 생긴 적이 있지 않나. […]
이기 아젤리아 "성 상품화로 돈 많이 벌어...즐기기로"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이기 아젤리아가 ‘성 상품화’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21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하이 로우’에 출연한 이기 아젤리아는 데뷔 이후 성 상품화로 어떻게 돈을 벌어왔는지 털어놨다. 이기 아젤리아는 “나는 내 몸으로 음반사에 아주 많은 돈을 벌어다 줬다. 내 몸으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게 해줬다. 그 과정에서 내 몸과 일, 생각이 아주 잘게 조각나는 […]
유재석, 매서운 입담 과시.. 송은이 탈탈 털려 영혼 탈곡[TV리포트=이지민 기자] 유재석이 폭풍 수다로 송은이와 김숙을 지치게 만들었다. 1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400회는 핑계고 유재석 탈골 방송 맛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출연을 위해 컨탠츠랩 비보·미디어랩시소 사옥에 방문한 유재석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송은이가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한 것을 보답하기 위해 유재석이 ‘비밀보장’ 400회 특집에 출연하게 된 것. 유재석은 영상에 등장하자마자 “카메라 […]
'뎅기열' 신정환, 벌써 13년째 용서 못 받아...BJ는 성공할까? [종합][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신정환이 BJ 활동으로는 대중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 8일 스타뉴스는 신정환이 오는 9일 오후 8시 플렉스티비를 통해 BJ로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외원정 도박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S.E.S. 멤버 슈가 복귀했던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기로 결정한 것. 신정환은 지난 2010년 9월, 예정됐던 방송 녹화에 사흘간 불참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동시에 그가 필리핀 세부에 […]
영화 '노트북'은 순수한 사랑 이야기인가, 데이트 폭력인가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많은 여심을 저격한 로맨스 영화 ‘노트북’ 속 노아의 고백 장면이 논란의 화두에 올랐다. 인도계 영국인 제이 셰티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플루언서로서 유명 팟캐스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많은 할리우드 커플들의 주례를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제이 셰티는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속으로 ‘울지 마’를 외쳤다며 그들의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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