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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강수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갱년기로 인한 건강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5일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여러분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6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서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강수지는 오랜 공백 기간의 일상을 먼저 전했다. 그는 “딸 비비아나가 유학 생활을 마치고 대학을 졸업했고 저도 파리에 잠시 다녀왔다”며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강수지의 밝아진 안색을 언급했다. 이에 강수지는 최근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주 녹화 때도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다. 잘 자게 됐다”고 말하며 숙면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갱년기를 겪으며 수면 장애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깊이 생각하다 보면 잠을 설치는데 잠을 잘 자게 됐다. 이게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불면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한동안 밤이 오는 게 무서웠다. 갱년기가 되면 잠이 잘 안 온다고 많이들 힘들어하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수면 부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강수지는 “잠을 못 자면 치매, 혈관 질환,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한다”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수면 패턴이 안정되면서 몸 상태 역시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딸 비비아나를 얻었으나 2006년 이혼을 겪었다. 이후 그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하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렸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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