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박혜성 기자] 가수 케이윌이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3층짜리 초호화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7일 자신의 채널에 ‘신혼집인 줄 알았지? 40대 독신남의 로망 총집합 ‘나는 솔로’ 나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을 통해 케이윌은 오랜 시간 살아온 집을 리뉴얼한 새로운 모습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취향을 담은 가구들을 하나하나 손수 고르고, 쓰임이 애매했던 공간도 생활 패턴에 맞춰 황용도 높게 바꾸는 등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리모델링 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리뉴얼 된 집은 1층에서부터 감각적인 소품과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모던한 분위기로 채워져 있다.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줘 스튜디오 느낌으로 구성한 주방, 서재 방에 가벽을 세워 만든 신발 팬트리는 케이윌의 미적 감각과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층은 카페 느낌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동안 케이윌이 발매한 음반들이 차곡차곡 전시돼 있어 그의 발자취가 묻어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예전 무대 의상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 등 여러 소장품들도 함께 배치돼 있다.
마지막 3층은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홈바로 재탄생했다. 여기엔 케이윌이 소유한 피규어도 잔뜩 전시돼 있다. 휴식과 취향이 공존하는 구조로, 그가 ‘완벽한 아지트’라고 소개한 공간의 성격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새 집을 다 둘러본 제작진은 집 내부가 마치 신혼집처럼 고급스럽게 바뀌었다며 “구독자들이 케이윌의 연애를 의심한다”고 했다. 이에 케이윌은 “그건 구독자뿐 아니라 늘 의혹이 있다. 지금은 더 그럴 수 있다. 집을 리모델링해서”라며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계속해서 “이거 특종이다”라고 놀리자 케이윌은 낚싯대 줄을 감는 시늉을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그는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내가 집을 리모델링했다. 왜인지 아느냐”라고 물으며 마치 결혼 소식을 발표할 것처럼 하더니 “짜잔 홈짐!”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형수는 케이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