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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김흥국이 세상을 떠난 연예계 스타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6일 김흥국 채널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초췌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던 김흥국은 이날 선글라스와 빨간색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김흥국은 “우리 연예계 큰 별들이 떠나고 있다. 우리 대선배이신 개그맨 전유성 형님이 얼마 전 우리 곁을 떠났다. 또 영화배우 남포동 선생께서 세상을 또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연예계의 정말 큰 어른이시고 우리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신 91세 이순재 선생님이 또 별세를 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분 건강하셔야 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흥국 어르신도 건강 챙기시길”, “얼굴이 상태가 안좋아 보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흥국은 지난 17일에도 최근 암투병을 고백한 박미선에게 공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당시 그는 퉁퉁 붓고 초췌한 얼굴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박미선. 미안하다. 소식은 들었는데 못난 오빠가 뭘 해주지도 못했다. 마음뿐이다. 지난번에 ‘유퀴즈’ 나온 걸 봤다. 엄마로서 강인한 모습이 자식들에게 귀감이 됐을 거다. 삭발한 모습을 봤는데 나도 삭발했다. 한번 보고싶다”면서 “‘김흥국 박미선의 특급쇼’를 15년 같이 했는데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만나고 예전처럼 방송 왕성하게 활동하면 좋겠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흥국은 대표적인 ‘우파연예인’으로 꼽히는 인물로, 12·3 사태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자문단으로 합류해 활약했다.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던 그는 최근 연예계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월 그는 “연예계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 연예계 선배로서 한마디 하고 싶다”면서 “알다시피 저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할 수 있다. 그러다가 반성하고 용서를 하고 하면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연예인들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또 최근 김흥국은 “정치 이야기는 이제 내려놓고 무대 위에서 국민들과 함께 웃고 노래하겠다.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함께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 그게 진짜 김흥국”이라며 신곡 발매를 예고한 상황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흥국의 들이대’



















댓글41
안물안궁
왜 지껄이던 소리 계속 해보시지?? 어쩜이리 추하게 늙냐~ 이리 되지 말아야지 하는 귀감이 된다
고생했어요 건강하세요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그냥 보기싫어 나오지마 제발 🥺
윤정웅
고 맙너요
김흥국이 죽었다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