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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일본에서의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이국주는 자신의 계정에 “별 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일본의 거리 한복판에서 무지갯빛 실로 감싸져 있는 큼지막한 별 모양의 헤어핀을 왼쪽 머리에 꽂은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의 뒤로는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료 자판기와 간판이 담겨 여행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국주는 “한국에서는 부끄러워서 못 할 것 같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또 그는 “아침에는 쾌적했는데 지금 집에 와서 보니 화장이 다 흘러내렸다”라며 “날씨는 내가 딱 좋아하는 날씨다. 내일은 어디를 가볼까”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다. 한국에서 해도 넘 예쁘고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다”, “한국에서도 예쁘실 거 같다”, “일본 생활 응원한다.”, “메이크업 예쁘다. 다음에 화장하는 것도 영상 올려달라” 등 다양한 응원과 칭찬 댓글이 이어졌다.
이국주는 올해 4월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그는 일본 도쿄의 9평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하며 “오랫동안 설렘 없이 지낸 것 같아 고민했다. 새 언어도 배우고 싶었고 그래서 일본 유학을 결심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이국주’를 통해 일본에서의 일상을 꾸준히 기록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하지만 그의 일본 체류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반려동물 돌봄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혹시 파양한 것이 아니냐”, “반려동물을 혼자 두고 간 게 아니냐”라는 일부 추측성 댓글이 이어졌다. 결국 이국주는 “바비(반려견) 어디 갔냐는 댓글이 정말 많더라. 바비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 나는 생각보다 모성애가 강하고 책임감도 크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파양설을 해명했다. 또한 그는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도 공유하며 자신을 향한 우려의 시선에 직접적으로 답했다.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로 데뷔한 이후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본격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유학 도전 이후에도 그의 밝은 에너지와 꾸밈없는 일상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이국주, TV리포트 DB, 채널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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