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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원진서가 결혼소감을 밝혔다.
원진서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D-7”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제 일주일 뒤면, 어떤 모습의 저라도 온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저에게 더없이 완벽한 사람과 드디어 ‘부부’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신없이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축복과 마음들, 모두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하나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연락드리는 것이 혹여 부담이 될까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도 많다”라며 “혹시 미처 닿지 못한 소식이 있었다면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원진서는 “멀리서 보내주시는 작은 응원까지도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그 마음들 잊지 않고, 앞으로 서로를 더욱 아끼며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원진서는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했다.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약 10년 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오다 12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원진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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