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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결국 한국 떠났다…팬들 눈물

송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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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성훈이 브라질 팬들과의 두 번째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성훈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SAM Korea Fest’를 시작으로 23일 올린다, 26일 쿠리치바에서 ‘2025 SUNG HOON FAN-MEETING-Secret Moment’ 두 번째 시즌을 개최하며 총 6,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한국 배우 최초로 브라질 팬미팅을 성공시킨 성훈의 두 번째 시즌으로 한층 다채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성훈은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브라질 현지 문화를 소개하는 코너와 한국 드라마 속 명장면을 직접 재현한 ‘LIVE YOUR K-DRAMA’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배우 도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포르투갈어 학습 코너와 브라질 음악 ‘Ai Se Eu Te Pego’를 함께 선보이며 현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팬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소품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는 ‘K-DRAMA FAN’S LUCK’ 코너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며 팬들과의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

성훈은 팬미팅의 피날레 무대를 위해 DJ로 변신, 이번 팬미팅을 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축제 같은 현장을 완성했다. 공연 내내 팬들의 함성으로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고 성훈은 브라질 내 확고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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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성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브라질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잊지 못할 추억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 또한 브라질에서 얻은 에너지를 소중히 간직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성훈은 지난 202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식당에 방문해 고기를 굽다가 자신의 젓가락이 아닌 집게로 고기를 먹으며 식사 중 고개를 옆으로 강하게 흔들며 땀을 터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한 차례 논란을 겪은 성훈은 최근 차기작 검토와 함께 국내외 팬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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