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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한혜진, 미혼 행복 만끽…”혼자있는 시간 너무 사랑해” [RE:뷰]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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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공유했다.

지난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시집 안 간 모델 고모의 명절 생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추석을 맞아 강원도 홍천 별장에서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혜진은 “원래는 서울 본가에서 명절을 보내는데 올해는 강원도에서 보내기로 했다”라며 서울에 있는 아버지를 모시고 직접 운전해 홍천으로 이동했다. 이어 남동생 가족도 별장에 도착해 오랜만에 조카들과 재회했다.

이후 한혜진은 가족들과 함께 장을 보고 전을 부치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는 조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마당에서는 캠프파이어를 피워 따뜻한 난로를 즐기며 가족들과 소소한 행복을 나눴다. 명절 당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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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이 끝난 뒤 가족들을 배웅한 한혜진은 조용해진 집에서 명절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북적북적한 시간을 보내면서 한가지 깨달은 게 있다. 저는 가족들을 너무 사랑하고 제가 혼자 있는 시간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또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다”라며 “이제 가족이 없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1999년 SBS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국내 톱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 무대까지 진출한 한국 모델계의 선구자로 손꼽힌다. 그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프로다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채널 ‘한혜진’을 운영하며 다양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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