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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김민종이 진솔한 수상 소감으로 ‘제20회 아시아모델어워즈’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김민종은 30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시아 스타상’ 영화부문을 수상하며 인생 2막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김민종은 먼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이 무대를 장식해준 모델분들에게 이 상의 영광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연기 인생과 중년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민종은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확인하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밝혔다. 이번 수상이 그 시작의 결실임을 암시했다.
김민종은 “이상을 계기로 다시 달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쁨을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고, 현장에는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김민종의 수상 소감은 그의 오랜 연기 경력과 삶의 통찰이 담겨, 현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영화 ‘피렌체’는 이미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작품상, 각본상, 감독상)을 거두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피렌체’는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며 ‘1억 뷰의 남자’ 김민종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객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민종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해온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특히 드라마 ‘느낌’과 ‘모래시계’, 영화 ‘귀천도’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룹 ‘더블루’ 와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성공을 거뒀다.
김민종은 SM엔터테인먼트 설립 초기부터 함께하며 경영에 참여해왔고, 2022년 12월까지 이사직을 맡았으나, 이후 본업인 배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에스브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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