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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이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홍석천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이태원 참사 3주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의 모습이 담겼다. 전광판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담긴 노란색 포스트잇과 흰 국화꽃 등이 놓여있다. 또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 행사 포스터도 담겨 있어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홍석천 외에도 여러 스타이 이태원 참사를 기리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문소리는 안타깝게 사망한 스태프를 기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23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골목에 핼러윈 축제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 사고로 인해 196명이 부상을 당하고 159명이 사망했다. 당시 배우 고(故) 이지한 역시 압사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오랜 기간 이태원에서 여러 식당을 운영했던 홍석천은 매년 이태원 참사를 기리며 당시의 비통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1995년 데뷔한 홍석천은 지난 2000년 한국 연예계 최초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이후 잠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현재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구독자 34만 명을 보유한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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