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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밴드 씨엔블루 측이 사생활 침해 행위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성숙한 팬 문화 형성을 당부했다.
21일 씨엔블루 측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자택 방문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아티스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불편을 드릴 수 있는 행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성숙한 팬 문화 형성을 위해 멤버들의 사적인 공간(회사, 자택, 숍 등)과 해당 공간 근처 편의점, 카페, 타 건물 주차장 등을 방문하거나 상주하는 행동은 금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씨엔블루 측은 또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올바른 팬 문화 형성을 위해 팬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며 글을 마쳤다.
씨엔블루는 지난해에도 일부 팬들의 ‘호텔 매복’ ‘자택 방문’ 등 도를 넘은 사생 행위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되지 않은 비공식 스케줄 및 사적인 공간 등의 방문을 엄격히 금지하며, 이후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 해당 팬의 모든 이벤트 참여 금지 등의 불이익이 적용된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데뷔 15년차 보이 밴드로 지난 2019년 이후 정용화와 이정신, 강민혁, 3인 체제로 재편성돼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정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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