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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프로야구 선수 하주석과 치어리더 김연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기량의 발언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SSG 경기 중 중계를 맡은 정민철 MBC 해설위원은 하주석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그의 피앙세가 김연정이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후 ‘야구부장’ 채널을 통해 하주석과 김연정이 오는 12월 6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야구부장은 “5년 정도 열애를 이어왔다. 하주석의 말로는 제일 힘들 때 자기를 도와줬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박기량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7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예전부터 치어리더 사이에는 선수들과 연애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했다. 선수들과 만남을 가지면 서로 피해를 주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나는 선수의 성적이 안 좋으면 저희 탓이 될 수도 있다. 후배들한테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
사실 선수-치어리더 커플은 이들 뿐만은 아니다. 지난달 LG 트윈스 전 치어리더 김이서 역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주석-김연정과 마찬가지로 4살 연상 연하 커플로 만난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과 투수 임기영도 2020년 결혼했다.
이에 야구팬들은 “박기량의 불문율이 깨지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4년생 하주석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주전 유격수를 맡아 한화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김연정은 1998년생으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18년째 활동 중인 베테랑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김연정, 하주석,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댓글3
98년생이아니라 90입니다
불문률 ㅋ 이러네
손태영
와우~ 축하하지만 부러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