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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LA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손흥민은 자신의 계정에 “L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10시즌을 보낸 뒤 최근 메이저리그 사커(MLS) LA FC로 이적한 그의 현지 삶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필름 카메라를 들고 거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카메라 렌즈 부분에는 코디미언 조세호의 계정을 태그해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조세호가 선물해 준 카메라 아니냐”라고 추측하고 있다.
손흥민과 조세호는 깊은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지난달 조세호는 아내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 경기를 직관했다. 당시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고 조세호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의 영원한 캡틴 쏘니”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손흥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경기는 손흥민이 LA 이적 전 마지막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로 평소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 경기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 달콤한 신혼을 즐기는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결혼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무대 LA에서 첫발을 내디딘 손흥민과 절친 조세호의 남다른 우정이 팬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기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손흥민,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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