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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공효진이 공항에서 생긴 반려견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공항 주차장 무빙워크를 걷다가 뒷다리 발톱 두 개가 뽑히듯 부러졌다. 절대 조심해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의 반려견 ‘요지’가 사고를 당해 한쪽 발을 붕대로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잔뜩 놀란 ‘요지’의 표정이 담겨 공효진의 속상한 감정이 느껴지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진짜 미안하다. 내가 안고 탈 걸 그랬다”며 사고를 당한 반려견 ‘요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 2023년 12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케빈오는 지난 6월 17일 전역 소식을 알리고 아내와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최근 뉴욕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이민설에 휩싸이자 공효진은 “미국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며 “내가 어떻게 떠나겠냐. 친구도 한 명도 없고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해명한 바 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로코퀸’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로맨틱코미디 장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3년 만의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한 공효진은 영화 ‘윗집 사람들’을 통해 오는 12월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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