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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최근 제주도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미자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이번 여행 컨셉은 먹고 마시는 호캉스”라는 글과 함께 호텔 로비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첫날 L사 호텔, 둘째 날 S사 호텔, 셋째 날 J사 호텔”이라고 덧붙이며 세 곳 모두 5성급 호텔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으로 미자는 연예인 집안 답게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앞서 미자는 지난 12일 계획에 있던 해외여행을 취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미자는 “시간이 비어서 예약했는데 갑자기 방송이 여러 개 들어왔다”면서 “여보씨 미안, (여행은) 다음 달에 가자”라며 남편 김태현에게 양해를 구했다.
미자는 배우 정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12년 MBC 공채 19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전에는 기독교 방송 아나운서, 뉴스 리포터,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방송 경험을 쌓았다. 2021년부터는 자신의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안주 먹방과 술자리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과거 코미디언 활동 당시 미자는 동료들의 따돌림과 근거 없는 소문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우울증으로 인해 3년 동안 집에만 있었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동료 코미디언 박나래의 손길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미자는 2022년 4월, 6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김태현이 직접 영상편집을 배워 ‘미자네 주막’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며 부부의 돈독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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