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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故 나동현 애도…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RE:스타]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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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신민아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대도서관(나동현)을 추모했다. 

지난 8일 신민아는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대도서관과 찍은 사진,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일정이 밤늦게 끝나는 날 위험하다며 걱정해 주시고 집까지 데려다 주셨던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왜 골프 연습을 진작 하지 않았을까’ 그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만나 뵙지 못했을까”라며 후회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처럼 재밌게 살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라며 대도서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함께 공개된 메신저 대화 내용에서는 대도서관의 따뜻한 마음씨를 알 수 있다. 그는 “골프 시작하면 꼭 연락 줘라. 그래야 골프 라운딩에 초대하니”라며 신민아를 챙겼다. 이에 신민아는 “매번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셔라”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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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많은 유튜버들에게 귀감을 주는 ‘큰 형님’과 같은 존재였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코미디언 안영미, 방송인 하리수, 유튜버 고몽 등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그의 사망에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종 부검 감정서를 토대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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