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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홍석천이 억대 모델 제안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9일 채널 ‘ootb STUDIO’에는 ‘탑게이 pick, 솔로지옥 메기남 l 홍석천 포렌식 [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자신의 휴대폰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으로 받은 메시지 내용도 보여주며 “한 청년이 나를 보고 머리를 밀기 시작한 것 같다. 나한테 머리 미는 방법이나 제품을 물어본다”며 “탈모와 관련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나한테 연락을 되게 많이 보낸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재율은 “근데 이제 또 민머리 계에서는 구준엽 씨가 살짝 배신을 한 게 모발 문신을 하셨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홍석천은 “나도 모발 문신 모델 제안을 되게 많이 받았다. 내가 모든 업체의 워너비인가 보다”라며 “억대로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은 괜찮다’며 거절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이재율이 “‘아직은’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조만간 계획이 있으신 거 아니냐”고 묻자 홍석천은 “돈이 통장에서 진짜 없을 때, 정말 돈이 필요하다 싶을 때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율 “이 발언을 한 뒤 실제로 홍석천 님이 두피 문신을 하면 사람들이 놀랄 텐데 괜찮겠냐”고 하자 홍석천은 “‘쟤 진짜 돈 떨어졌다, 사기당했다’고 보면 된다”고 유쾌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성소수자임을 커밍아웃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았지만 2007년 케이블 방송을 통해 복귀에 성공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ootb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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