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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110억에 판 ‘대치동 건물’,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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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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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조정석의 ‘대치동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매매로 조정석은 7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9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연 감독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의 빌딩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연 감독은 해당 건물을 110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 8월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해당 건물은 은마 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신분당선 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지면적 224.6㎡(67.94평), 연면적 710.71㎡(214.98평)에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로 현재 영어학원이 전층 임대 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해당 건물의 전 주인이 조정석이라는 것이다. 앞서 조정석은 지난 2018년 해당 부지를 법인 명의로 39억 원에 매입한데 이어 2020년 준공 허가를 받고 건물을 올렸다. 조정석은 해당 건물을 연 감독에 매각하며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으며 건축비 등을 제외해도 50억 이상의 양도 순차익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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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정석은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좀비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중으로 아내 거미가 둘째를 임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부산행’ ‘반도’ ‘계시록’ 등으로 잘 알려진 연상호 감독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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