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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분노부부의 아내가 방송 이후 쏟아진 악성 댓글을 박제해 공개 저격에 나섰다.
지난 8일 신이나 씨는 자신의 계정에 “(부부관계) 주 7회는 희망 사항”이라며 “주 7회 같은 1회도 괜찮다. 일하고 애가 셋인 엄마의 체력과 면역력도 바닥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라고 생각한다”고 썼다.
글과 함께 업로드된 방송 영상 댓글창 캡처본에는 신이나 씨가 ‘이혼숙려캠프’ 출연 당시 요구했던 부부관계 횟수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앞서 신이나 씨는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이혼 조정장에서 “부부관계 횟수를 주 7회로 늘리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은 “힘들게 일하다 온 남편 괴롭히지 말라”, “여자는 일 안 다니는 거 아니냐”, “체력이 남아도냐” 등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이에 신이나 씨는 악플러를 향해 “아무나랑 해도 좋은 거냐”며 “나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제는 주 0회가 됐지만 기다릴 것”이라고 대응했다.
‘이혼숙려캠프’ 14기로 합류한 분노부부는 심각한 갈등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남편은 시도 때도 없이 분노를 표출했으며 아내는 남편의 분노를 자극했다. 특히 아내는 사소한 갈등에도 가출을 일삼았으며 공과금이 밀릴 정도로 계획 없는 소비를 이어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최종 조정에서 두 사람은 극적으로 화해해 이혼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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