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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김민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스포티비는 김민석의 부친이 향년 57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포항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7일 오전 8시 30분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이다. 김민석은 현재 포항으로 내려가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은 다수의 방송에서 안타까운 가정사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중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모친이 자신을 낳은 뒤 집을 나갔으며, 돈을 벌기 위해 포항으로 떠난 부친 대신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밝혔다. 또 김민석은 장애인 판정을 받은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퀵서비스, 도시락 배달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김민석은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음식점 주방보조로 일하며 일식과 한식, 중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지만 연기자의 꿈을 갖고 서울로 올라왔다.
이후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후아유-학교 2015’, ‘닥터스’, ‘청춘시대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는 극 중 유시진의 부대원 김기범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드라마 ‘닥터스’로는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그가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스톰’이 공개됐다. 오는 10월에는 현재 방영 중인 ‘폭군의 셰프’ 후속작으로 ‘태풍상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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