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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발가락에 나사 박아…”최대한 빨리 연극 무대 복귀” [RE:스타]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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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28일 차지연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공연 연습 중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을 심하게 부딪쳐 통증이 심해 급히 응급실에 갔고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한 장의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엑스레이에는 수술 후 나사가 박혀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차지연은 이어 “오로지 공연에 대한 생각 외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다음 날 바로 나사를 박는 수술을 진행했고 오늘이 일주일째 되는 날이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수술 후 무리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시기는 6주지만 하루라도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뿐이다. 다행히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 복귀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최대한 조심하고 신중하게 무대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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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회복 끝까지 무리 없이 잘 되길 바란다”, “회복이 빨라 다행이다”, “얼른 쾌차하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차지연이 출연하는 연극 ‘프리마 파시’는 8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연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일부 회차가 취소됐다. 연극 ‘프리마 파시’에서 변호사 테사는 법정에서 어떤 의뢰인이든 무조건 승리를 추구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동료 변호사와의 데이트 중 강제로 성폭행을 당하며 하루아침에 피해자가 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뒤바뀐다. 이후 테사는 승소가 쉽지 않은 싸움 속에서 무려 782일간 법적 싸움을 이어간다. 차지연은 ‘테사’ 역을 맡았다.

차지연은 이번 부상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무대에 복귀를 예정하며 그녀의 열정과 프로 정신이 관객들에게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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