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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지난 24일 손민수, 임라라 부부 영상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드디어 밝히는 임신기간이 유독 힘들었던 이유 예비부모들에게 바치는 영상 입덧 & 입덧템 후기 임신일기 22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라라는 “솔직히 유난 안 떨고 싶었는데 모든 증상에 당첨이 됐다.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유난을 떨게 됐다”며 ‘임신 중 유난’ 지적에 대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영상을) 미화시켜서 내보냈다고 생각하는데도 조금만 힘들어도 울면서 이야기하다 보니 불편한 분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5주차부터 시작해 21주 차까지 입덧약을 안 먹으면 버틸 수 없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22주 차부터 식욕이 폭발하면서 입덧이 기적처럼 멈췄다”고 쌍둥이를 임신하며 겪었던 몸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난을 떨었던 이유를 말씀드리겠다”며 유전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임라라는 “약을 먹고 있었다. 약을 먹으면 괜찮은데 문제는 임신하고 나서였다”며 “아기에게 영향이 갈까 봐 약을 더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이게 난임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 때문에 죽을 것 같은데 약을 먹고 1시간 참아야 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컸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웨딩마치를 올린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임라라는 앞서 지난달에도 임산부 50% 이상이 겪는 증상인 환도선다를 앓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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